top of page
  • Black Facebook Icon
  • 유튜브 사회 아이콘
  • Black Instagram Icon
White Night_Cover.jpg

White Night

어둠이 오지 않는 밤

모든 것들이 밝게 비추어지며
고독도 슬픔도 숨을 곳 없는

빛이 시들지 않을 영원한 밤

white night
azin사랑_Cover.jpg

사랑

다시 깨어나는 봄처럼

새로 피어나는 꽃처럼

마음 안에 숨을 불어넣는

당신에게

나지막이 고백하는 말들

사랑
My December_Cover.jpg

12월의 그림

한 해 동안 당신의 마음 안에는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쌓였을까요.
기쁨은 머물고 슬픔은 눈처럼 녹아 사라지기를,
언젠가 다시 단비가 되어 내리기를 기다리면서.

12월의 끝자락에는, 당신과 내가 짓는 웃음의 무게가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12월의 그림
꽃이 지면
꽃이지면_Cover.JPG

​꽃이 지면

아직도 그 곳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에피톤 프로젝트, 캐스커 등의 곡에 목소리를 비추며 인디씬 팬들에게 수줍은 인사를 남기고2013년 정규 데뷔 앨범 ‘주변인’을 발매 했던 싱어송라이터 ‘이진우’의 4년만의 새 싱글

 

아직도 그 곳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남겨진 사람은 늘 그렇다

이렇게 하루가 흐르고, 또 같은 하루가 흐르고

우린 결국 더 가까워질 수 없는 사이가 되었다

겨울의 끝
겨울의끝_cover.jpg

​겨울의 끝

꽃이 만개하는 봄과 푸른 초록빛 여름

그리고 붉게 피는 가을을 지나

잎을 모두 떨군 채 앙상한 모습으로

차디찬 바람을 견디는 계절, 겨울.

 

가장 아름다웠던 시간을 떠나보내고

남은 것들을 끌어안는 시간.

 

다시 넘치는 생명력을 피워낼

봄을 맞이하기 위해

모든 것들을 비워내는 날들.

기록
azin_record_cover.jpg

​기록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미쳐 알지 못했던 것들이 새로운 공감으로 다가온 순간을 새로운 기억으로 <기록> 하려한다.

  

‘몇 년 전 듣고 보았던 음악과 영화를 다시 접했을 때, 그때는 이해하지 못했던 것들이 이제는 이해되기 시작했다.

 

한해 두해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알게 되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에 새로이 깨달을 수 있는 것들을  ‘공감' 이라는 키워드로 그리고자 했다.

그 어떤 때보다 사람과 깊이 마주했던 시간들이 나 자신을 가장 성장시켰고 그 기록에 관한 이야기 이다

가장진한 색
1127_Azin_Cover.JPG

가장진한 색

"그리움이 뭍어있는 가장 진한색"

 

내게 몇 가지 형태의 그리움이 있다

남들과 똑같을 수도 다를수도 있는 그런 그리움.

그 그리움중 하나를 꺼내 노래에 실었다

 

당신이 가진 그리움과

나의 그리움이

조금은 닮아있을지 모른다

 

가장 진한 그리움이 뭍어 있는 가장 진한 색

네 안에
azin_네안에_main.jpg

네 안에

'세상의 모든 꿈을 응원하는, 그리고 당신과 나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어릴 적부터 함께 꿈을 나누던 친구들과 여전히 꿈에 대해 고민하고 때론 방황하기도 하지만 변함없이 서로를 응원하며 힘을 주고 받습니다.

 

조금씩 나이가 들어갈 수록 고려할 것들도 많아지면서 선택의 기로에 놓일 때마다 결정 내리는 것이 예전보다 쉽지 않아집니다.

 

하지만 무엇을 선택하더라도, 스스로를 의심치 말고 내면의 소리를 놓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쓴 곡입니다.

여전히 난_Cover1.jpg

​여전히 난

익숙함에 뭍혀서 스스로를 억누르며 기억하지 못한 나의 쓸쓸함.

그 쓸쓸함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한 ‘Azin’의 싱글 <여전히 난>

 

‘Azin’이 새 싱글앨범 <여전히 난>을 발매했다.

첫번째 앨범 <Develop>이후 ‘알레그로’ 앨범에서 목소리로만 참여하다2년만에 선보이는 이번 싱글앨범은 시간의 흐름과는 무관하게 마치 어제의 일처럼 여전히 익숙하게 남는 것들, 발걸음을 잡는 기억들, 항상 같은 목적지에 도달하는 그리움에 대한 이야기다.

 

아직까지 선명하게 남아있는 것들을 홀로 끌어안아야 하는 그 쓸쓸함.

누군가는 잊어버렸을지도 모르지만 누군가에게는 여전히 남아있는 습관들과 여전히 익숙한 모든것들이 일상에 모든것에서 기억 되어지고 있고. 그 기억들이 잊혀지지 못하고 있다. 나의 작은 발걸음 마져도.

여전히 난

JuntosMusic

© 2018 by Juntos Music.

1F , 67-6, Donggyo-ro, Mapo-gu, Seoul, Republic of Korea

juntosmusic1@gmail.com

bottom of page